레몬껍질로 햐얀옷을 표백

레몬 껍질을 이용 면양말의 희색을 되찾는다.

흰색 면양말은 조금만 신어도 색상이 노릇 노릇 해집니다.
아무리 빨아도 새하얀 본래의 색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표백방법
레몬 껍질을 더운물에 두어 조각 뛰운 다음 양말을 넣고 삶으면 햐얀색이 되요...
삶을 수 없는 합성 소재의 옷은 레몬즙을 섞은 물에 하루 정도 담가두면 표백제를 쓴 것처럼 옷이 하얗게 됩니다.

천연세정제 : 레몬껍질 속에는 구연산 성분이 포함돼 있어 천연세정제의 역할을 해준다.
천연표백제 : 흰옷을 삶을때 레몬껍질을 함께 넣으면 향기도 좋고 표백에도 탁월한 효과 있다.
레몬내의 구연산 성분은 섬유린스 효과까지 있어 화학섬유린스 대신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천연방향제 : 레몬껍질을 1분 정도만 끓여도 잡냄새를 없애줘 천영방향제로 사용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