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발치 후기 - 치근단염 으로 어금이 2개를 뽑았습니다.

이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어금이 2개를 뽑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년 전에 신경치료해서 쒸운이 2개가 뿌리쪽에 염증이 생겨 잇몸에 고름이 심하세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치료한 병원에서는 쓸때까지 쓰다가 빼야한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다른병원에 가보니까 거기도 똑같은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군데만 더 가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병원에서는 치료하다가 
어금이 1개는 뽑았고 옆에있는 이는 뿌리쪽에 염증이 있는데 신경치료하면 살릴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경치료후 경과 지켜보니까 염증증상이 점차 없어지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가보니까 치료해주신 선생님은 지금은 어디가고 없고 어디 가셨는지 안가르켜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치료했던 병원은 신경치료가 문제였던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신경치료하고 1달도 않되서 이가 아파서 약먹고 치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2개다 신경 치료가 잘못됬던 같아요.
나중에 이가 문제가 생겼을때 의사왈 신경치료하고 초기에 아파서 치료한적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최기에 문제생겼으면 나중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초기에 제대로 치료했으면 뽑을 일도 없었을것을요.

치아 발치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1)번 신경치료한 이는 지금까지 잘쓰고 있습니다.

2)번 어금이는 오늘 발치했습니다.
신경치료한지 20년된 이 였습니다.
검사하니까 어금이 뿌리2개중 1개의 안쪽에 염증이 생겨서 뼈를 녹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증상은?
피나고, 냄새나고, 음식물끼고, 우리한 느낌 정도였습니다.
의사샘이 그냥 쓸때가지 쓰다가 빼야한다고 했습니다.
치료하고 싶으면 큰 병원가서 진료 봐야한다 했습니다.

신경치료하면 좋아지지 않겠냐고 하니까 진행이 많아되서 권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발치했습니다.
발치하고 염증 긁어 내고 봉합했습니다.
그런데 발치한 이 뿌리쪽에서 썩는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컨디션 조금만 안좋아도 오한이 오고 이도 아팠는데.
혹시 염증때문에 그런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내 이가 아깝기는 하지만 알던이 빼니 속은 시원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이 관리를 잘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