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아이가 동전을 삼켰을 때 5섯살된 딸아이가 손가락으로 코구멍을 자꾸 파더라구요. 파지말라고 했죠 그런데 좀 있으니까 뽀족한 볼펜으로 콧구멍을 쑤셔서 코피가 터졌어요. 코구멍을 보니까 머가 들어간 것 같은데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안 보이더라고요 그레서 병원으로 바로 갔죠 밤중에 병원 응급실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코구멍 깊숙히에서 금방 빼더라고요. 이물질은 중간에 구멍난 플라스틱 베개속 이었습니다. 항당하더군요. 아이들은 손에 잡히는 것을 무조건 입에 넣으려고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동전, 못 등이 목에 걸려 부모를 놀라게 하는 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병뚜껑, 동전이나 단추 등을 삼켯을때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그것이 기도를 막았는지 어떤지를 확인해야 한다. 아이가 격렬한 기침을 한다거나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면 기도에 걸렸다는 증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