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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양쪽 무릅인공관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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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심한쪽 한쪽만 수술하고 한쪽은 나중에 하려고 했는데
무릅을 검사해보니까 양쪽 다리 모두다  상화이 좋지안하서 같이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

왼쪽 무릅 : 2012년 12월 4일 수요일 천안XX병원에서 2시간 반정도걸려서 수술
오른쪽 무릅 : 2012년 21월 10일 월요일 수술을 햇습니다.
양쪽다 수술해새 입원기간이 좀 길었습니다.
양쪽 다리를 수술하니까 보조기 가지고 혼자다닐때까지 3주정도 걸린것 같아요.
퇴원 : 2013년 1월 4일 금요일
병원비는 5백만원


수술과정왼쪽 수술할때는 허리하래 부분만 마취하고 수술하니까
망치로 탁탁 두두리는소리 톱으로 써는소리가 다 들린다고 해요
그리고 허리밑으로는 나무토막같이 아무감각이 없다네요.

오른쪽 수술할때는 수술하는 의사분이 음악을 틀어놓고 해서  엄마가 정신없다고 꺼달라고하니까
엄마 귀를 막아 주더라네요.
하하

수술마치고 사진촬영해서 수술이 잘되었는지 보고 수수팀은 옷갈아입고 나오고 환자는 병실로 올라감.

회복과정
처음 왼쪽 무릅 수술하고 아홉시간 동안 물도 못먹고, 꼼짝도하지 못하고 누워서 있었습니다.
무릅은 마취되어서 아픈지 몰랏다 하시고 창자, 허리가 끊어지듯이아파 죽을것 같았다고 합니다.
물리치료는 수술하고 15일 뒤부터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혼자 걸어다니고 계시지만
아직도 상처난데 고춧가루 발라놓은것 같이 쓰라리다고 하네요.

1월 28일(촬영)
나중에한 무릅은 좀더 부어있네요.
무릅관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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